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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산문화방송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가을밤의 축제,
부산불꽃축제가 오는 22일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펼친다고 하는데요,
그 동안 이틀에 걸쳐 열리던 축제가
이번에는 하루로 단축됐습니다.
부산문화방송 남휘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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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를 중심으로
8만여 발의 폭죽이 가을밤의 하늘을 가득 채울
부산불꽃축제의 올해 프로그램이 확정됐습니다.
국내 유일의 400미터 크기
초대형 불꽃과 함께,
광안대교에서 흘러내리는 1Km 길이의
불꽃의 폭포, '나이아가라'가
수면까지 직접 닿으며
한층 실감나게 바뀝니다.
동백섬과 이기대 쪽에서 연출하는
해상불꽃도 지난해보다 규모를 두 배로
키웠습니다.
◀INT▶ 임상택 집행위원장/
부산축제조직위
"연출의 규모를 늘리는 것은 물론이고, 실질적
으로 관람객들을 세 곳으로 분산시키는 효과를
가져와서."
전야제 공연까지 더해
이틀로 나눠졌던 전체 일정도,
오는 22일 토요일 하루로 압축해
한층 밀도있는 불꽃의 향연을 펼치게 됩니다.
지난해 처음 도입해 판매 부진 논란을 빚었던
유료 관람석은, 준비된 5천석의 예약이
사실상 모두 끝이 났습니다.
◀INT▶ 김병기 문화관광국장/부산시
"(예약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50% 이상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부산을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고요."
또 지난해 일본에 이어
올해는 중국의 불꽃 연출팀이 초청돼
서막을 장식합니다.
부산시는 불꽃축제 관람인파가
올해도 100만명을 넘을 걸로 보고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편 확대와
안전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MBC NEWS 남휘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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