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장성 원격 의료 시작

이계상 기자 입력 2016-10-10 18:00:48 조회수 1

◀ANC▶
영호남 교류를 앞당기기 위한
영호남 교환 뉴스,

오늘은 병원 진료를 받기 어려운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전남 장성에서
'원격의료' 시범 서비스가 시작됐다는 소식
광주문화방송 이계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올해 일흔을 넘긴 정운만 할아버지는
일주일 한 두 차례씩
보건진료소를 찾아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혈압과 혈당 등을 체크하고
처방을 받아 필요한 약도 조제할 수 있습니다.

진료소에는 의사가 따로 없다보니
몸에 큰 이상이 생겼을땐
병원에 가야하지만 찾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INT▶ 정운만(71살)
"버스가 자주 안 다니고 눈이나 비오는 날은 불편해요."

이런 어르신들을 위해 보건진료소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할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디지털 영상장비를 활용해
의사가 멀리 떨어져있는 환자를 살필수있는
원격의료 시스템입니다.

◀INT▶ 이호성/내과전문의
"혈압약 같은 것은 날마다 드셔야 되고 꾸준히 드셔야 되는데 요즘 바빠서 약을 못드신 적은 없으셨나요?"

(c.g)
/보건진료소에서 환자의 증상을 파악해
원격 의뢰를 하면
보건소에 있는 전문의가 환자와 상담하고
의사 소견을 참고해 처방을 하는 것입니다./

내륙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장성군이 원격의료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이번달부터 원격진료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INT▶권덕철/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깊은 산골이든 섬이든 어느 곳에 사시든지 이런 분들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하는 것입니다."

원격 의료 서비스에 대해
의료계가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있는 가운데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듬직한 제도로 정착될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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