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는 최근 잇따른 지진과 태풍 피해를 입은 학생 가족을 돕기 위해
재해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경일대는 재학생 가운데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출신이 20%에
해당한다며 기존 장학금 수혜여부와 관계없이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장학금 신청은 해당지역 주민센터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받아 학교에 제출하면 되고, 출석 등 학사행정상 편의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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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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