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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신축 현장에서 안전 보호막 무너져내려

윤영균 기자 입력 2016-10-09 14:02:07 조회수 0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대구시 달성군의
한 중학교 신축 현장 4층 높이에서
길이 약 30미터의
안전 보호막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번 사고는 거푸집을 제거하면서
외부 가설비계의 상단 일부를
해체하는 과정에서 바람과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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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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