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전통시장 공사 현장에서 6·25 박격포탄 발견

윤영균 기자 입력 2016-10-09 14:40:26 조회수 0

어젯밤 11시 반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전통시장 도시가스 배관 공사 현장에서
길이 20cm, 지름 60mm 가량의 포탄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6·25 전쟁 때 쓰던 박격포용으로
추정된다"며 "군 폭발물 처리반이 수거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