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 달성군
추경호 의원은 어제
대구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진피해를 입은 경주지역 주민들에게
세무조사 연기와 납기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대구경북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난해 대구지방국세청 세수는 8조 6천억원으로
한 해 전보다 26%나 늘어난 반면,
세정지원 금액은 9.8%나 감소했다며
납세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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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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