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임시휴업하거나
등교 시간을 조정한 학교가 잇따랐습니다.
포항과 경주에서는 구룡포중학교와 청하중,
효청보건고 등 7개 학교가 임시휴업했고
8개 학교가 등교시간을 조정했습니다.
대구에서는 용지초등학교와 남동초 등
2개 학교가 등교시간을 한 시간씩 늦췄고,
경대사대부초는 오늘 예정됐던
제주도 수학여행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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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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