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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주 전통시장 3곳 '브랜드 통합'

홍석준 기자 입력 2016-10-05 17:01:09 조회수 1

◀ANC▶
영주의 전통시장 세 곳이 '365 시장' 이라는
통합 브랜드로 공동 마케팅에 나섭니다.

저녁에 잠깐 장만 보던 시장에서,
먹고 즐길 게 다양한 '관광형' 시장으로
변모를 꾀하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ffect.. "빠방!"

영주 전통시장 3곳의 공동 브랜드가
탄생했습니다.

북위 36.5도인 영주의 위도가
사람 체온과 같다는 점에 착안해서
'영주 365시장'으로, 이름을 정했습니다.

◀INT▶장욱현 영주시장
"골목시장은 반찬 중심이고, 선비골 시장은
채소 중심이고.. 이것을 좀 하나로 묶어서
'정체성'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보고.."

상인들은 주황색 앞치마를 갖춰 입어,
분위기가 조금씩 달랐던 세 시장의
일체감을 높였습니다.

대구 서문시장 활성화의 일등 공신인
노점거리도 등장해, 젊은 층의 입맛 공략에도
나섭니다.

◀INT▶김민조/'365시장' 노점거리
"젊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보고 일부러 찾아
오는 손님들도 있고, 반응은 괜찮아요.."

종류만 십여 가지 넘는 제수용품은
제사상 단위로 묶어서 꾸러미로 판매합니다.

품목별로 점포를 일일이 찾아다니던 수고를
덜어주는 셈인데, 캠핑과 개업상 꾸러미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INT▶윤현숙 단장/문화관광형시장 사업단
"고객이나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도와주십시요
하기 보다는, 전통시장의 새로운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해서 전통시장에 와서 하루를
즐겁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시설개선 위주였던 전통시장 정비가
콘텐츠 위주로 바뀌고 있습니다.

영주시가 18억 원을 투입하는 365시장의
실험은 앞으로 3년 간 계속됩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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