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동,상주 등 경북 북부지역은
오전 9시부터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으며
상주가 0.4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는 오후 들어 모두 그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도,
경북은 23-2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가끔 구름 많겠으며,
제 18호 태풍 '차바'가 북상하면서
내일 오후부터는 동해상에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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