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이
지난달 26일부터 어제까지 일주일동안
독일과 체코, 오스트리아 등
유럽 3개국 순회연주를 마쳤습니다.
대구시향은
창단 52년만에 처음으로 나선 유럽투어에서
'꿈의 무대'로 불리는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홀에 서는 것을 시작으로,
체코 프라하 스메타나홀,
오스트리아 빈 뮤직페어라인 골든홀에서
차례로 공연해 매 공연때마다
현지교민을 포함해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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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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