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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캠핑장을 운영해 캠핑 동호인들을
축제장으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수변을 낀 공원은 캠핑장소로도 그만이어서
반응들이 좋습니다.
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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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을 따라 시원하게 펼쳐진 공원에
캠핑장이 들어섰습니다.
수십 대의 카라반과 백여 개의 텐트가
설치됐습니다.
강 건너편에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이
바라다 보입니다.
◀INT▶금명희.허영미 부부/대구시
"탈춤축제에 오토캠핑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올라왔는데 강가에 굉장히 좋습니다."
연휴 기간 비가 이어지고 있지만
캠핑족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지는 못합니다.
매일 3~4백 명이
캠핑과 축제를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INT▶김정화. 김회군 부부/대구시
"비 와도 빗소리 들으면서 운치도 있고 어제 (탈춤)축제 하느라 불꽃놀이도 하고 아이들하고 너무 잘 봤거든요."
낙동강변 캠핑장은 탈춤축제 기간인
오는 9일까지, 예약을 통해 무료로 운영됩니다.
축제장과는 좀 떨어져 있지만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안동 임하댐 잔디공원에도
임시 캠핑장이 설치됐습니다.
◀INT▶오태영,최정은 부부/포항시
"아파트에서 이렇게 탁 트인 곳에서 ...
임하댐 경치도 너무 좋고..."
자연 속에서 캠핑도 즐기고 축제도 즐길 수
있어 캠퍼들에게는 금상첨화입니다.
◀INT▶강성민.남주원 부부/포항시
"포항이랑 다르게 인근에 관광지도 많고
(어제는)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 가서 재밌게 봤고요 오늘은 또 산림과학박물관..."
올해 처음으로 탈춤축제에 맞춰 운영되고 있는 캠핑장은 또 다른 관광객들을 축제장으로 불러들여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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