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과학수사연구소 DNA 유전자 검사결과
지난 28일 낙동강에서 수습한 시신은
류정민군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류 군과 어머니 52살 조 모 씨가
어떻게 강에 빠졌는지 행적을 조사하기 위해
대구 팔달교 주변 cctv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백골 상태로 발견된 류 군의 큰누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독극물 검사 등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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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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