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어제 저녁 7시부터
경주시 안계호의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함에 따라 대구경북 조류경보제 대상
8곳이 모두 평상 상태로 돌아갔습니다.
대구환경청은 지난 17일 안계호에
127㎜의 많은 비가 내렸고 기온이 떨어져
남조류 세포 수가 감소해
녹조현상이 약화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낙동강의 수질예보제 4개 구간도
평상 상태를 유지해 극심했던 녹조현상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