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9/29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9-29 14:52:35 조회수 0

여당의 국회 보이콧으로 촉발된
'해임안 정국'에 국회가 갇혀버렸습니다.
나흘째 국정감사는 파행을 이어갔습니다.

국정감사 보이콧에 반기를 든 여당의
김영우 의원이 국방위 국감을 주재했습니다.
여당 위원장 상임위 가운데 첫 국감입니다.

북한군 병사 1명이 중동부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치약 환불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틀만에 50만개에 이릅니다.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8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이자부담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고령층 절반이 "노후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지금도 먹고살기에 팍팍하다는
말입니다.

전셋값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전세가율이 3년5개월만에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이에 반해 이사철에 재건축까지 겹쳐
전국 아파트값 상승폭은 확대됐습니다.

검찰이 신동빈 롯데 총수 영장 기각에
유감을 표하면서 재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철도ㆍ지하철 파업이 사흘째로
물류수송 차질이 커졌습니다.

수원 원룸에서 40대 탈북女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일본 선사들이 한진해운을 빼고
새 동맹체 출항에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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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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