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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철도 파업..물류 차질

임재국 기자 입력 2016-09-28 16:25:12 조회수 1

◀ANC▶
철도노조 파업으로
포항공단의 물류와 지역 승객 수송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운송 방식을 철도에서 육상과 해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포항공단의 철강제품과 원료를
주로 운송하는 포항 괴동역

철도노조 파업이 시작되면서
화물열차 운행이 크게 줄었습니다.

하루 14차례 오가던 화물열차가
지금은 6차례만 화물을 운송해
운행률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S/U)화물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으면서
이곳 괴동역에는 운송하지 못한 철강제품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INT▶조헌제/포항 괴동역장
"(괴동역은) 철강제품을 운송하는 역으로
들어오는 물량보다 나가는 물량이 많기 때문에 물류 발송하는 데 많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철도 파업에 따라
포스코는 당장 물류 차질은 없지만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하루 천여톤의 철강 제품과
5백여톤의 원료를 철도로 운송하던 것을
다른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INT▶김대인 포스코 홍보팀장
"철도 파업과 관련해 현재 포스코는 원료수급, 제품출하 등에 전혀 영향이 없는 상황이나 장기화될 경우 육송, 해송 등으로 전환을 검토해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승객 열차의 경우
포항 서울간 KTX는 평소대로 운행하고 있지만
포항 동대구간 무궁화는
4편 중 2편만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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