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주 주민을 위해
구호 우편물을 무료로 배송하는 등의
지원을 합니다.
우정청은 "구호기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보내는 우편물은 무료로 접수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구호 우편을 보낼 경우엔
대한적십자사나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을 통해
우체국에 접수하면 무료"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정청은 또 지진 피해 주민을 위해
우체국 보험료와 대출이자의 납입을
유예해주는 등의 지원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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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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