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황교안 총리가 야당에게 고발 당하게
생겼습니다.
재벌들에게 700-800억 원을 걷어서
대통령과 관련됐다며 소문이 자자한 미르와
k스포츠 재단의 초고속 승인 때문입니다.
황 총리는 하루만에 설립인가가 난 사례가
많다고 국회에서 답변했지만, 확인해 보니
미르 재단, k스포츠 재단을 제외하고는
최근 5년간 설립된 131개 법인 가운데
단 한 건도 하루만에 설립 허가가 떨어진 곳이
없었습니다.
정권의 비호와 관련 공무원의 눈치 보기가
없었다면 이런 비상적인 일이 벌어졌을까
싶습니만, 총리는 이런 거짓말을 국회에서
대 놓고 했고, 야당은 고발조치를 포함한
책임을 묻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9월27일 mbc 뉴스대행진, 동화주택 제공으로
먼저 국내외 주요 뉴스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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