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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등급 'C' 이하 교량·건축물 54곳 합동 안전점검

윤영균 기자 입력 2016-09-26 15:06:15 조회수 0

대구시가 오늘부터
지진에 취약한 안전등급 C 이하의
교량과 건축물 쉰 네곳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닷새동안 이어지는 안전점검에는
민간전문가와 대구시 안전관리과 등이 합동으로
교량 받침과 이음 변형여부,
건축물의 균열과 변형 여부를 점검합니다.

대구시는 지진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20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하는 한편
다음달에는 '지진대피훈련'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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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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