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9/26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9-26 16:13:10 조회수 0

20대 첫 국감이 시작부터 파행힙니다.
야당 위원장 상임위만 열려 반쪽 국감이
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수해지역에서 탈북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위부 검열단이 국경근처에
파견된 이유입니다.

국회 외통위 야당 의원들이
위안부 합의에 대해 집중포화를 퍼부었습니다.
굴욕적 합의라는 것이죠.

일반 채무자도 상환 능력이 없으면
빚을 최대 90%까지 탕감합니다.

대부업체·금융회사에도 채권 불법추심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국민 80% 단통법 시행에 따라
통신비 인하 효과를 체감하지 못했다고
답변했습니다.

1958~2015년 해외입양 아동이
17만명이나 됐습니다.

만 5세 미만 독감 무료접종 차질이 우려됩니다.
백신 부족이 이윱니다.

CT장비 10대중 4대가 방사선 노출량을
모릅니다. 전국에 868대가 해당됩니다.

검찰이 '롯데 비리' 신동빈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롯데 오너 가문 모두가 기소된 겁니다.

경찰청장이 백남기 씨 부검영장을
재청구 할 지 오늘 중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철도·지하철이 내일 연대 파업을 합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운송 차질 없게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지사를 대상으로 하는
주민소환투표가 무산됐습니다.
유효 서명이 부족합니다.

클린턴 지지선언을 한 뉴욕타임즈가
이번엔 "트럼프 안 되는 이유"를 사설로
실었습니다.

필리핀서 미성년자 마약사범 2만명이
자수했습니다. 두테르테 공포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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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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