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세계적인 인권단체인 국제 앰네스티는 경찰의 물대포에 맞고 쓰러진 지 317일 만에 숨진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건의 책임자들이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니콜라스 베클란 국제앰네스티
동아시아사무소장은 긴급 논평에서
백남기 농민이 사망하면서 철저하고 독립적이며 공정한 수사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앰네스티는 이어 "대체로 평화로웠던
집회에서 백남기 농민과 다른 집회 참가자들을 상대로 과도한 무력을 사용한 것에 대해 반드시 기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9월26일 MBC 뉴스 대행진,
동화주택 제공으로 먼저 국내외 주요 뉴스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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