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해합동조사단이
지난 21일부터 어제까지
이번 경주 지진으로 인해
경주와 포항, 영천지역의 피해규모를
잠정 집계한 결과, 5천 250건에
102억 4천 60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또, 지진 피해를 회복하는데
필요한 복구금액은 137억 8천 200만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잠정집계한 피해액과 복구액은
중앙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확정됩니다.
국민안정처는 한편,
오는 26일 피해 금액을 확정하고,
이달 말 복구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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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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