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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수동정지후 삼중수소 최대 18배 증가"

임재국 기자 입력 2016-09-22 11:08:37 조회수 1

지난 12일 경주 지진으로
월성원전을 수동으로 정지한 이후
삼중수소 농도가
최대 18배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종오 국회의원과 환경운동연합이
한수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검토한 결과
월성원전 4기 모두 수동 정지 직후인
지난 13일 오전부터 15일 저녁까지
3배에서 많게는 18배까지
삼중수소 측정값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수원은 원전 증기로 돌리는
원자로 건물 공기조화계통이
수동정지로 함께 멈췄고,
대체 투입해야할 보조 증기계통 밸브 고장으로 작동이 다소 늦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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