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수확기 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장·단기 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단기적으로 쌀값이 떨어질 경우
특별지원금을 편성하고,
미곡종합처리장에 농어촌진흥기금 100억원을
무이자로 융자해 벼 매입을
확대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대체 작물 재배시 지원해주는 사업을 확대해
벼 재배면적을 줄여나가는 한편,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또, 상주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중국 전문 쌀 수출업체로 선정하는 등
쌀 해외수출을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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