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주지역의 지진여파에 시민들의 불안감은
높아져 가고 있는데요..
재난상황이 계속 발생하자
직접 안전교육체험을 하고 대비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안동시 남후면의 안전교육체험장에서
유치원생들이 실제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지진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지진이 발생하자 재빨리 머리를 감싸고
탁자밑으로 숨은 뒤 지진이 멈추자
침착하게 빠져 나갑니다.
화재가 나고 연기가 자욱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진화하고 대피하는 훈련을 받습니다.
◀INT▶
금도호(7살) -안동시 북후면-
"(지진이 나면) 방석이나 가방,책을 머리에
감싸고 책상밑에 숨어요."
(s.u)
진도 5의 지진실험입니다.
탁자와 가재도구 등 실내 모든 물건들이
흔들리고 몸으로 제대로 가누기 힘들 정도입니다.
경주지역의 계속된 지진으로 불안감이 높아지자
직접 재난상황을 체험하고 대비하기 위해
안전교육체험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운영된 안동시 남후면 안전교육
체험장의 이용객은 지금까지 천명을 넘어섰고
사전 예약인원도 350명에 이릅니다.
특히 경주지진이후 학교와 유치원 등의
단체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INT▶ 박재형/안전교육체험 강사
"9.12 경주지진 이후에는 문의사항이 점차
더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이곳에는 지진체험뿐만 아니라 화재진화체험,
연기 피난,심폐소생술,완강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INT▶ 김순남/북후초등 병설유치원
"구체적으로 현장체험을 함으로써 요즘처럼
지진이 일어났을때 아이들이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몸소 익히고 실천하기 위해 왔습니다."
평상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훈련을 생활화할때 사고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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