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아 각막 및 콘택트렌즈학술대회의
개최지로 대구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아시아 각막 및 콘택트렌즈학술대회는
아시아 지역 15개국에서 학계와 산업체 등
5백여 명이 참석하는 대회로, 2년 주기로
홍콩과 다른 아시아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됩니다.
특히 이번 2018년 대구 대회는
지역의 대표 전시회인 '대구국제안경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최근 지역 안경산업이
수출 유망종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안광학산업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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