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이
추석을 앞두고 약 한 달 동안
농식품 원산지 표시와
축산물 이력표시 단속을 해
104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적발 품목 가운데는
떡류가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 15건, 쇠고기 8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국내산과 수입산의 가격차이가 큰
육류의 원산지를 속이는 경우가 두드러졌는데,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혐의가 있는 업체 50여 곳을
형사고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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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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