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 고산골에
공룡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2006년 고산골에서
1억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 초식공룡의 것으로
보이는 발자국 화석이 발견돼
공룡공원 조성 계획을 세웠는데,
최근 티라노사우루스와 스테고사우르스 등
4마리 공룡로봇을 실물과 비슷한 크기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공개했습니다.
남구청은
화석발굴 체험장과 놀이시설 등의 건립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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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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