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구미를
경북지역에서 가장 투자하기 좋은 지역으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지난 6월
경북지역에 투자한 외국인 기업을
전수조사한 결과,
경북에 입주한 외국인 기업 158개사 가운데
30%인 47곳이 구미에 있어 가장 많았습니다.
투자 국가별로는 일본 62개사로
3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미국 30개사, 유럽 24개사 순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화공, 자동차 등
제조업이 81%를 차지했고,
도레이 BSF 등 14개 기업이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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