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오늘 경주 지진피해 현장과 월성원전을
방문했습니다.
백승주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과
최경환,김석기,이만희,최교일,김정재 등
경북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경주 지진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주 월성원전 현장을 방문해
쓰나미 등 자연재난 방재시스템을 확대가동하고
내진성능 보강을 조기에 실시하는 한편
지진대응상황을 자세히 언론에 알리는 등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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