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부정청탁방지법 속칭 김영란법이
시행될 예정인데요.

법 시행을 앞두고 사회 곳곳에서 시행에 따른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대학들도 기존에 해오던 학점주기나 외부강의, 자문 등 많은 관행들이 위법행위로 처벌받게 돼 혼란을 줄이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어요.

계명대학교 김경찬 감사실장
"학칙이나 규정이 모두 정리된 게 아니라
초기에는 시행착오적인 부분이 나올 것
같습니다." 라며 법 시행 초반의 혼란을
최소화하기위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정리하고 있다고 했어요.

네..
범법자가 되지 않으려면
교수님들도 이제부터 김영란법 공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