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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민족 정체성 확립을 위해 추진해온 '신라사 대계' 편찬작업이 5년간의 노력 끝에 마무리 됐습니다
모두 32권의 거질로 발간예정인 신라사 대계는
신라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단편적인
연구성과를 집대성했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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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흔식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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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편찬된
신라사 대계는 연구총서 22권 자료집 8권
축약본 2권 등 모두 32권으로 구성됐습니다
136명의 신라사 전공학자가 5년여에 걸쳐
현존하는 모든 사료와 연구물을 고증 분석해
집대성한 것으로 전체 분량만도 만2천여쪽에 이릅니다
신라의 출발인 사로국에서부터 삼국통일
고려로 이어진 신라의 통사는 6개 시대사로
구분해 정리됐습니다.
분류사는 정치, 경제, 문화 등 15개 주제로
세분화해 연구의 깊이를 더했고 5천4백여점의 사진을 곁들여 가독성을 높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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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돈 경북대교수/편찬위원
'80년대 이후 지난 30여년 동안 우리 학계가
이루어 놓은 성과를 최대한 반영해서
대중과 함께 한다'
그동안 백제사 15권이 편찬됐고
고대사와 고구려사 연구가 잇따르고 있지만
이번 신라사 대계는 시대사로서는 지금까지
내용과 분량 모두 단연 최곱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7월 1차 사업을 완료한
삼국유사 목판복원과 함께 신라사 편찬을
신도청 시대 민족 정체성 회복의
2대 사업으로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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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
'정인지 고려사가 편찬됐지만 신라의 찬란한
역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리가 않됐는데
이번에 집대성한 것입니다 대단한 역사 복원과
정리작업이지요'
경상북도는 다음달 인쇄를 시작으로
출판보고회와 특별전시회를 열고
축약본인 시대사와 문화사 2권은
영어 중국어 일어로 번역해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방침입니다
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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