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하면
2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 김영진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도심지역에 리히터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피해 정도를 예측한 결과,
대구에서만 2천 419명의 사망자와
2만 2천 627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이재민도 2만 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경북에서도 6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대구에서 붕괴하는 건물이 773동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12일 지진보다
더 큰 규모의 지진이 올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상 정부도 내진설계 등 철저한
지진 대비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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