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구시 동구 안심역과
경산시 하양역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건설사업의 설계에
착수한 가운데, 내년에 공사를 발주해
오는 2021년이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8.7km 구간에 정거장 세 곳이 만들어지는데
사업비 2천 672억 중 대구가 32%,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68%를 분담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건설사업이 끝나면,
경산의 13개 대학과 공단, 주민 등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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