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에서 검거한
청소년 사이버범죄 사범은 모두 742명으로
한 해 전보다 49%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8월말까지 435명으로
지난 해 전체 검거인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범죄유형은 인터넷 사기가 76%로 가장 많았고
사이버 명예훼손이나 모욕이 1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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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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