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생한 강진 탓에 6명이 경상을,
23명이 찰과상을 입는 등
모두 29명이 다쳤고,
이들 가운데 3명은 입원한 상태입니다.
시설물 피해 신고도 늘고 있어
벽체 붕괴 131건을 비롯해
담 붕괴 36건, 유리 파손 28건 등
모두 466건이 집계됐습니다.
지역 별로는 경주가 278건으로 가장 많고,
포항 114건, 청도 45건, 영천 18건,
경산 10건, 칠곡 1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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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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