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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코딩'열풍..2018년 정규교과 편입

이규설 기자 입력 2016-09-14 16:51:32 조회수 1

◀ANC▶
전 세계적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코딩'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당장 2018년부터
'코딩'과목이 정규 교과목에 편입되면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발을 센서에 가져가면
자동으로 악보를 넘겨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포항의 한 초등학생이 학교에서 컴퓨터 언어
즉 '코딩'을 배워 개발한 것으로,
전국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작품입니다.

◀INT▶류현채/포철동초 6학년
(악보 넘김 프로그램 개발)
"그냥 손이나 발을 갖다대면 악보가 저절로 넘어가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 학생이 '코딩'을 배운
소프트웨어교육 수업을 참관해 봤습니다.

학생들은 그림이나 간단한 아이콘으로 구성돼
조작이 쉽고 간편한 '엔트리'나'스크레치'
프로그램을 이용해 손쉽게 프로그램을
짜고 있었습니다.

'코딩'수업은 예전처럼
기계적인 명령어를 외워 써내려가는 것이 아닌
컴퓨터와 놀면서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INT▶임은경 교사/포항제철동초등학교
"전문 프로그래머를 양성하는 교육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내 근처에 가깝게 있어서 일상의 문제를 접했을 때 해결하는"

C.G1)경북의 경우 올해(2016)부터
초등학교 30곳과 중학교 29곳을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로 지정해
'코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탠덥)중·고교는 2018년, 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 됩니다.

C.G 2)스티브 잡스는
"코딩은 생각하는 법을 알려준다"고 말했고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코딩은 당신의 미래뿐 아니라 조국의 미래"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알파고'로 대표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대가
다가오면서 '코딩'이 우리나라
교육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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