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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9-13 15:11:55 조회수 0

박근혜대통령은 "핵미사일 한발이라도 발사하면 北정권 끝장낼 각오"라고 말했습니다.

여야는 앞다퉈 지진 긴급회의를 갖고
민심 잡기에 총력입니다.

기상청은 규모 6.0 초반대 지진은
언제든 가능성"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진해운 사태와 관련해 조양호 회장은
400억원 출연자금을 확보했습니다.
곧 집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전략폭격기 'B-1B' 2대가
한반도에 출동했습니다. 北핵실험 나흘만에
무력시위에 나선 겁니다.

한미 6자회담 수석들은
가용한 모든 수단으로 북한을 압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진해운 관련 물류수출 차질액이
하루 80억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8월 취업자 수가 38만7천명 증가했습니다.
올해 들어 최대치입니다.

한국은행이 추석 앞두고 시중에
4조9천억원을 공급했습니다.

캐나다는 갤노트7을 공식 리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70여건의 사고가 신고됐습니다.

북한 김영남이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비동맹회의 참석길에 경유한 것입니다.

북한이 홍수피해 지원바라지만 핵실험 탓에
최악의 타이밍이라는 분석입니다.

아베 내각지지율이 2년만에 또다시
60%를 돌파했습니다. 2021년까지 집권한다는
예상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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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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