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9/12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9-12 15:59:01 조회수 0

북한에 맞서기 위해서라면서
核무장론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당 내부서도 갑론을박입니다.
야당은 여당의 핵무장론에 "국제사회가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북핵과 사드 배치 문제로 군비만 크게 들게
생겼습니다. 평양상공 4중 방공망 뚫겠다며
우리나라가 미국으로부터 F-35A로 20대를
추가구매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북핵 관련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생명은 "은퇴가구 생활비가 190만원
필요하고 여유 있으려면 288만원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출도 불안합니다.
9월들어서 3.6% 감소했습니다.

'니켈검출' 코웨이 얼음정수기에 대해
사용중단이 권고 됐고 제품수거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추석 이후 주택시장 전망에 대해
"재건축 인기 속 양극화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9년간 개인정보 유출이 1억8천만건,
1인당 3번꼴입니다.

갤럭시노트7 사용중단 권고에도 대여폰 이용이
소수에 그치고 있습니다. 절차가 복잡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이 우병우 수석 아들 보직 의혹과 관련해
경찰청과 서울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또다시 했습니다.

진경준 전 검사장이 재판에서 주식거래는
친구 사이 호의와 배려라고 주장했고
넥슨의 김정주는 뇌물을 인정했습니다.

임신기에 근로시간 줄이면 사업주에
월 6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리용호 북 외무상이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중국의 고위급과 접촉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가 자위대 회의에서
북핵과 미사일 사태는 전례가 없는 것으로
용인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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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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