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객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임도를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22개 시군의 2천 420여km에
24억원을 투입해
통행에 불편을 주는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고
노면과 시설물을 정비합니다
특히 차단기가 설치된 임도도
성묘객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할 예정인데
대신 임도관리원을 배치해 임산물 채취와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를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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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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