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공무원이 여직원을 성추행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군위군에 따르면
6급 공무원 A 씨가 지난달 26일
함께 출장에 나선 부하 여직원 B씨의
신체부위에 손을 댄 사실이
B씨가 군청 고충상담원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군위군은 A씨를 직위해제하고,
전 직원들을 상대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A 씨와 B 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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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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