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집계한
지난달 온누리상품권 판매실적은
대구가 53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대구시민 1인당 구입금액은 2만 천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이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지역 기관·단체장들은
어제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행사'를 펼치고,
젊은 층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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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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