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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역 건설업계 기술 걱정 뚝!

입력 2016-09-07 16:31:24 조회수 1

◀ANC▶
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국내 건설분야 최고의 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기술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자체로서는 처음있는 일로
지역 건설업계는 부족한 기술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박흔식기잡니다
◀END▶
◀VCR▶
신소재를 이용한 흙제방 보강 기법이나
무인기를 활용한 도로측량기술은 소규모
지역 건설업계로서는 사실상 현장 적용이
어려운 부문입니다.

공사장이면 어느 곳이든 골치거리인 비산먼지는 줄이고 싶어도 기술이 없어 못하고
태양광 LED 스마트 건물이나 노후 아파트의
그린 리모델링은 굴지의 대형회사 영역일
뿐입니다.

이같은 부족한 기술력을 보완시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한국건설기술연구소가 경북과 전남
두 지자체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천여명의 연구원과 천6백개의 특허를 갖고 있는
국내 최고수준의 연구기관이 최첨단 공법과
기술을 제공해주기로 했습니다.

◀INT▶이태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지방 건설업체들이 건설기술이 약하기 때문에
또 산업에 대한 정책이 약하기 때문에 건설기술연구원의 모든 연구원이 힘을 합쳐서
지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업무협약을 통해 당장 이전하거나
향후 연구과제로 체택한 기술은 모두 46개로
녹조저감센터 구축 등 물 관련 기술이나
구조물용 탄소복합체 개발 등 ICT분야까지
망라돼 있습니다.

◀INT▶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중앙연구기관이 지방정부와 함께 이 문제를
고민하고 풀어가는 새로운 계기가 마련된 것이고 많은 기대도 하고 효과도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기연은 이전한 기술이 지속적으로 활용되도록
지역별로 기술교류회를 구성해 관리하고
전담자를 지정해 해외진출도 모색하도록
뒷바침하기로 했습니다.

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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