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016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으로
천 54억원 늘어난
약 2조 8천 600억 원을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심의·의결을 요구했습니다.
우레탄 트랙 철거와 운동장 재조성 부족분
132억원, 석면과 LED조명 교체 등
환경개선사업비 310억원이 포함됐습니다.
냉난방기 개선비 114억원과
강당 증축비 127억원 ,
급식시설개선에 338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추경은
학생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업을 위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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