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예정지인 성주군과 인접한
김천주민들이 오늘 국방부 청사를 찾아
한민구 장관을 면담합니다.
국방부는 오늘 낮 12시 반부터
30분 동안 국방부 청사에서
김천주민 대표단과 한 장관의 면담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천 주민대표단은 박보생 김천시장을 포함해
8명으로, 사드배치 장소 결정 문제에 관한
김천주민들의 입장을 한 장관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사드배치반대 김천투쟁위원회는
오늘 국방부청사 앞에서 사드배치 반대
대규모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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