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대구 10월항쟁의 진실을 규명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합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와 대구경북진보연대 등
대구지역 시민,노동단체는
대구시청 앞에서 10월항쟁 진실규명,
정신계승사업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토론회와 시민문화제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0월항쟁은 지난 1946년 10월 1일,
노동자들의 총파업 투쟁 도중
경찰이 총을 쏴 민간인이 사망하면서 확대된
노동자, 민중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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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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