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연구실 사업에
최종 선정돼
가속기 기반의 신약 프로젝트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최대 6년 간 정부 25억원, 포스텍 6억원,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6억원 등
37억 원 가량의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입니다.
다음달 글로벌연구실 사업이 착수되면
포스텍 연구원을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
파견해 공동 연구과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포스텍과 카롤린스카연구소는
지난 2009년부터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해왔고, 당뇨병에 대한 10여 편의 특허와 논문 등 연구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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