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늘부터
온누리상품권 판촉활동을 벌입니다.
대구의 중견기업과 각급 기관. 단체 등에
온누리상품권 구매협조를 요청하고
시와 구·군 등에서는 부서별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장을 보고
전통시장에서의 식사 등
각종 판촉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현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살 경우
월 30만원까지 5%가 할인되는데
오는 5일부터 10월 말까지는
월 50만원까지로 상향 조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7월까지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은
48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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