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예산안이 처음으로 400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대구시가 확보한 국비 규모가
2조 9천 900억 원으로 3조원에서 백억원이
모자란다고 하는데요.

8년 연속 3조원 국비 확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대구시는 광주시,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 연합하는 이른바 달빛동맹으로 국비 3조원 돌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지 뭡니까?

권영진 대구시장
"정부 재정 여건이 좋지 않아 국비 확보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회 예결위 심의 기간에 광주시장과 손을 잡고 여야 의원들을
설득하는데 적극 나서겠습니다." 라면서 국비
확보를 위한 영호남 협력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어요.

네...
대구와 광주 국회의원들이 똘똘 뭉쳐 한 목소리를 낸다면 다른 지역 의원들이 감히 딴지를
걸수는 없을 것이다..이 말씀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