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대통령 연설문을 써 온
조인근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을
연봉 2억 원이 넘는 한국증권금융의 감사로
낙하산 태워 보냈습니다.
평생 연설문만 써 온 사람을,
그것도 건강이 나빠져 더이상 근무가
불가능하다며 사표를 낸 사람에게
금융기관 임원자리를 준 겁니다.
금융개혁 하라, 공기업 개혁 하라,
남 탓만 하지 말고, 청와대는
낙하산부터 없애는 것이 순리 아니겠습니까?
MBC 뉴스대행진 지금까지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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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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