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8/31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8-31 15:06:59 조회수 0

내일 20대 첫 정기국회가 문을 엽니다.
여야는 곳곳에서 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추미애 더민주 대표가 고 盧전대통령
'고희'를 하루 앞두고 봉하마을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북한의 김용진 부총리가 처형되고
김영철 통전부장이 혁명화 조치로
지방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고 당국이
밝혔습니다.

민정경찰이 한강하구 불법조업 中어선
퇴거작전을 9월에 재개합니다.

한진해운의 우량자산을
현대상선이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7월 산업생산이 0.1% 감소했습니다.
생산·소비·투자 모두 동반 부진합니다.

'법정관리' 수순을 밟고 있는 한진해운 선박에
대한 가압류와 입항 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거제에서 콜레라 환자가 한 명 더 발생했습니다. 유독 거제에서만 이래서
거제 바닷물 일부가 콜레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검찰이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금품거래를 한 부장판사를 뇌물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리베이트'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박선숙ㆍ김수민 의원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현 고교1년 입시부터 의학계열은
인성과 적성 평가를 본격 도입합니다.

순창서 C형간염 환자가 다수 확인됐습니다.
불법 진료 받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기록적 폭우가 내려
치매요양소 노인 9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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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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